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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멘토님들의 경험담

회의 날짜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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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주제] 멘토님들의 경험담 1. 첫 인턴 경험 a. 첫 인턴 회사 고르는 방법 b. 첫 인턴을 위해 하셨던 노력(side project, 이력서 작성 횟수, 면접 횟수, 면접 tip, 이력서작성 tip 등등)
진수님
인턴 지원 tip: 사이드프로젝트, CV, 네트워크(레퍼런스가 있으면 인터뷰를 따기 수월하다.),수 많은 지원
이력서 작성 tip: 담백하게 쓰는게 좋음. 스킬셋을 너무 많이 쓰는게 오히려 신뢰도가 떨어짐. github 등 검증할 수 있으면 가산점
지혁님
인턴 지원 tip: 학교 연계 인턴쉽 프로그램, 수 많은 지원, 네트워크, QA: Testing/임베디드: 기계 장치에 들어가는 로우레벨 소프트웨어, 토이 프로젝트(부트캠프등 활용)
이력서 작성 tip: 전부 나열하기 보다 지원한 직무(백엔드, 프론트엔드 등)에 맞춰서 스킬셋을 쓰는게 좋음, 추상적으로 쓰기보다 구체적인 내용, 데이터(숫자)를 적어주는게 좋음
준우님
인턴 지원 tip: 콜드 메일, 수 많은 지원, 첫 회사는 되는대로 가는게 보통
이력서 작성 tip: 인터뷰어가 질문했을 때 답변할 수 있는 것들만 쓰자. 답변 못할 것 같으면 빼는게 이득, “뭘 했고 어떤걸 맡았고 어떤 임팩트가 있었는지”와 같이 구체적으로
C언어: 필수인 포지션은 써야겠지만, 테스트 등 보기 어려운 언어인 것 같음
c. 첫 인턴이나 직장에서 적응하는 방법(인턴 생활 tip)
진수님
적극적인 태도(미팅 준비, 질문, 먼저 리치아웃 등)가 가장 중요
개발 커뮤니케이션 역량
질문 타이밍? 바로 질문하기 보다는 구글링 한번 해보고 질문 하는게 좋은듯
Technical PM: 개발자 간 커뮤니케이션 담당
지혁님
열정, 꼼꼼, 전달/지시 내용을 잘 기록해 놓고 일하는게 필요
질문할 때 밑밥(구글링을 해봤는데..)을 깔아놓고 하는게 좋음
PM의 경우 리더쉽 경험 어필, 보통 엔지니어 출신에서 옮겨옴
준우님
(디자인 페이즈에서)질문을 많이 해서 디자인을 완벽하게 해놓자
오지랖(인터렉션): 동료들과 1 on 1 미팅, 페어프로그래밍 등 적극적으로 요청
실력은 다 좋고 고만고만, cultural fit에서 많이 갈림
시간 계획에 맞게 질문 하는게 좋음
보통 다른 직군(엔지니어링 등)에서 넘어오는 편이고 졸업하자마자 PM 되는건 잘 없음. APM이 있는 회사를 찾아봐야. 경험이 중요(리더쉽, 관심사, 도메인 이해 등)
2. 현직 생활에 관한 정보 a. 정보 공유가 가능하시다면 어떤 position에서 어떠한 업무를 하시는지
진수님: 메타-아바타 수정 툴, 안드로이드(메인), 안드로이드 로그 분석 툴(사이드)
지혁님: 펌웨어 테스팅, SSD 성능 평가
준우님: 오프라인 리스크 관리팀, 문제 예측/대응
b. team으로 일을 하는 경우와 개인으로 일을 하는 경우의 비중, Day to Day이 궁금합니다.
진수님: 신입일 때는 주로 혼자, 올라갈 수록 미팅, 협업(리팩토링,디버깅)이 많음
지혁님: 개인:팀=6:4,
준우님: 매니저 롤은 주로 미팅(PM, 디자인, 1on1, KPI, 유관부서)이 메인
c. 협업을 하실 경우 커뮤니케이션 tip 또는 갈등이 생겼을 경우 어떻게 해결하시는 지도 궁금합니다.
진수님: 도메인 지식이 없다는 전제로 커뮤니케이션, 오버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얼라인 하는게 가장 중요
지혁님: 감정적x 논리적, 정확한 정보 전달
준우님: 컨텍스트가 중요, 문서화를 하면 좋음
d. 필드에 나오기 전에 학교에서 꼭 배워두면 좋은 기술 또는 언어
진수님: 알고리즘, DS, Python(능숙하게 다룰수 있는 언어), React
지혁님: 알고리즘, DS, OS, Network, C언어
준우님: 영어(커뮤니케이션, 문서화), 기술은 배울수 있는데 소프트스킬은 빠르게 배우기 힘듬
leetcode, 알고리즘, 자바스크립트, React, SQL
멘토님들도 계속 공부하시고, 배우시는지,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적용하시는지
준우님: 최신 트렌드, 호기심이 중요, 동료/뉴스/온라인클라스/사내리소스/페이퍼 등을 활용해서 학습
진수님: early 일수록 comfort zone을 벗어나서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는게 중요. 소프트스킬 공부를 위해 책, 블로그 활용해서 학습
지혁님: 프로젝트 단위로 학습
첫회사로 스타트업 VS 대기업이냐
진수님 : 대기업, 큰 회사에서 볼수 있는게 많고 활용할 수 있는 리소스도 많음
지혁님 : 금전, 커리어적인 이유면 대기업, 창업을 하고 싶으면 스타트업을 추천
준우님: 목표에 따라 다름, 디렉터를 원하면 대기업, 창업/학습을 원하면 (배울수 있는게 많은)스타트업
실무에서 인턴한테 어느정도까지 바라는지
진수님 : 다시 같이 일하고 싶다는 느낌을 받기 바람, 프로젝트를 a-z로 할수 있길 바람 (능숙하게 하는 인턴들도 많음)
준우님: 같이 얘기하면서 문제를 풀수 있는 정도를 바람
지혁님: 업무를 나눠서 1인분을 할 수 있는 정도를 바람
강의에 나오는 텀들이 지금도 사용하고있는지
준우님,진수님: 디자인 프로세스, 애자일, 워터폴 등 텀들은 모르면 안되는 수준으로 많이 쓰임
피어피드백
진수님: 메타는 1년에 1번, 피드백을 주고, 매니저들끼리 모여서 상대평가
지혁님 : 한국은 대체로 좋게 줌
준우님: 매니저 입장에서 매우 중요, 매니저가 하나하나 다 볼수 없기 때문에 실제 같이 일하는 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게 중요
연봉협상
진수님: 메타는 잘 정리되있어서, 성과평가에 따라서 테이블 대로 정해짐
지혁님: 한국은 연봉협상 없는 경우가 많음
준우님: 에어비앤비는 협상하기 힘들고 rating에 따라 공식처럼 나와있음, 매니저 재량으로 보너스 형태로 약간 조정은 가능
한국 vs 미국 회사
지혁님: 팀 이동 등 자율도가 더 높고 직장 문화, 최신 기술, 연봉 등을 고려해서 미국을 선택
진수님: 가족, 지연 등이 모두 미국에 계셔서 미국을 선택
준우님: 한국 대기업 면접 보고 실망, 기업 문화, 연봉등을 고려해서 미국을 선택
영주권&비자
지혁님: 학부, 석사 - OPT - H1B 루트가 제일 확률이 높음
미국 대기업은 실력만 있으면 H1B, 영주권 지원을 잘해주고 차별도 없는 편